'제3회 혜성 이달의 베스트디자인 콘테스트'에서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소식지가 1등에 선정되었다. 2등으로는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가 선정됐다.
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혜성디자인 주최 '혜성 이달의 베스트 디자인 콘테스트'에서는 총 10개의 작품이 후보작으로 선정되어 1월4일부터~1월20일까지 투표가 진행되어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이 최종 1등에 선정되어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혜성디자인 주최로 진행되고 있는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 행사'는 '이달의 최고의 디자인물을 선정해주세요'라는 주제로 지난 6월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진행하였다. 심사 기준은 혜성디자인 홈페이지에서 최종 10개 작품을 무기명 온라인 투표로 진행했다.
혜성디자인(대표 이석창)은 "혜성 이달의 베스트 디자인 콘테스트를 통해 10년을 함께해온 '클라이언트와 소통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최고의 디자인을 만들다'라는 사훈처럼 클라이언트와 상생공동체로서 더 나은 디자인을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은 상금 100만원을 지역 후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이전 1회, 2회 대상을 수상한 단체 및 기업도 취약 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상금으로 물품을 구매해서 나눠주는 기부 챌린지로 이어져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혜성 이달의 베스트디자인 콘테스트’는 상생과 나눔의 콘테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출처 : 매일안전신문(http://www.ids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