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백진희)은 지난 7월 7일, 개관 28주년을 맞이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줍깅으로 마을을 만나다"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개관 28주년 기념 감사패 전달 및 비전 선포식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줍깅행사"▲굴포천 살리기를 위한 미꾸라지 방류활동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홍순옥 부평구 의장, 신은호 인천광역 시의장, 시의원, 구의원, 인천가톨릭 사회복지회 이관희 부회장 신부 등 이 축하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21년간 복지관의 운영위원으로 복지발전에 이바지한 심상호 운영위원(굴포천 네트워크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본 행사는 야외에서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백진희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시간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나누고 싶었다. 또한 따뜻한 환대와 신뢰로 사람 중심의 복지를 실현한다."는 새 비전을 선포함으로써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지역복지를 실천하겠다."고 하였다.
출처 : 아시아뉴스통신(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45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