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행복한 마을 만들기’갈산마을봉사단 설명회 개최
(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기사입력 : 2018년 04월 30일 11시 01분
갈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갈산종합복지관 2층 북까페에서 갈산마을 봉사단 설명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청) |
인천시 부평구 갈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갈산종합복지관 2층 북까페에서 갈산마을 봉사단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갈산마을 봉사단은 갈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과 지역주민이 모여 주민이 주민을 돕는 나눔 복지 실천을 위해 구성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봉사단 회원 20명은 자원봉사 전반에 대한 이해와 자원봉사의 의미, 공동체 마을의 사례, 2018년 활동 사항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갈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영숙 위원은 ‘우리 이웃에게 필요한 도움은 가까운 이웃이 줄 수 있으며, 이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나아가야
할 때’라며 ‘나눔복지를 실천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동행 갈산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갈산마을 봉사단은 앞으로 갈산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홀몸 위기가구 건강식 전달 사업 및 방한용품 전달사업, 마을축제, 지역복지리더쉽 교육 등에 참여할
예정이며 지역주민 간에 참여를 높이고 봉사문화를 확대하며, 나아가 민관협력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기사출처: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10728